안녕하세요, SW입니다.
오랫동안 교육산업 분야에서 HR과 기업 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일해왔습니다. 몇 년 전 가업으로 복귀해, 지금은 식품 제조 기업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조직이 어떻게 배우고 변화하는지를 오래 들여다본 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노자와 장자 같은 동양 고전 철학을 오랫동안 손으로 필사하며 읽어왔습니다. 쇼펜하우어, 니체, 융 같은 서양 사상가들과 이 고전들이 어디에서 만나는지를 살펴보는 게 개인적인 즐거움입니다.
왜 이 블로그를 쓰는가
온체인 금융은 이제 오지 않을 수 없는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변화를 인식하지도 못한 채,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 뒤에서 이미 이 세계를 쓰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이면의 구조가 궁금해서 스스로 파고들 거라고 봅니다.
이 블로그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곳입니다. 화려한 홍보 문구나 투자 권유가 아니라, 담보 구조가 실제로 어떻게 짜여 있는지, 규제가 왜 그렇게 설계됐는지를 정직하게 풀어보려 합니다.
세 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씁니다.
Web3 & 크립토 지식 — 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들. 레이어2, 스테이블코인, 토큰 표준 같은 것들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씁니다.
Web3 & 크립토 인사이트 — 스테이블코인 경쟁구도, RWA 토큰화, 예측시장처럼 지금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흐름을 분석합니다.
인문학적 현상으로서의 Web3 & 크립토 — 노자, 장자, 주역 같은 동양 고전의 관점으로 이 세계를 다시 읽어봅니다. 변동성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태도, 무집착과 홀딩의 기술 같은 주제를 다룹니다.
이 블로그가 아닌 것
투자 권유나 특정 자산에 대한 매수·매도 조언을 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서 다루는 프로젝트나 자산에 대한 언급은 정보 전달과 구조 이해를 위한 것이며, 투자 결정은 각자의 판단과 책임 아래 이뤄져야 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